과거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청은 "당시 섣부른 결혼을 했다"며 "그 사람은 날 재우지도 않고 노느라 바빴다"고 했다. 이어 네 사람은 김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박원숙은 먹다가 “김청이가 제일 안 됐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원숙은 "너희들은 아기 낳고 살아나봤지 김청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김청은 "결혼이 3일 만에 끝났다"고 언급했다. 김청은 “난 몸만 나왔다"며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패물 그대로 두고 팬티만 입고 나왔다”고 말했다. 결혼 3일만에 이혼한 김청 "속옷만 입고 나왔다" 김청은 이혼 사유에 대해 2011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급하게 선택한 결혼이었는데 신혼여행 가서 그 사람이 노느라고 날 먹이지도 재우지도 않았다"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3일만에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