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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전대서 피어난 '김건희 수사·사과·감시' 단일대오

felk 2024. 7. 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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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대회'라는 오명을 무릅쓰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 문제 만큼은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건희 씨는 직접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하고, 영부인을 관리·감독할 기구가 필요하며 검찰 수사는 누구에게나 같은 잣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언론에서 김건희 씨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수사를 받으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건희 씨는 검찰의 방문조사조차 허용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희 씨에게 명품백 수수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불거져 있다. 김건희 씨가 지금이라도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면 국민들도 마음을 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 행정관의 증언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18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고 의원은 '돌려주라'는 김 여사 지시를 행정관이 깜빡 잊어버려 돌려주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에 관해 "영부인 지시를 불이행 사람이 어떻게 아직까지 대통령실에서 근무하고 있냐"며 "이것만 봐도 꾸며댄 말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그 행정관이 갑자기 인터뷰하다가 튀어나온 말이 아니라 변호사가 정리한 내용이 아니냐, 어떻게 깜박이란 단어를 쓸 수 있냐"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도 여전히 현직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면 뭔가 다른 이유를 대야지 깜빡?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지적했다.
 
이 글은 2024년 07월 18일 10시 53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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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전대서 피어난 '김건희 수사·사과·감시' 단일대오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한다. 같은 시기 김건희 씨 측은 검찰이 보낸 A4용지 100쪽 분량의 서면질의서에도 아무런 답을 하지... 뭉개는 것"이라며 "공식 조직에서 김 여사 관련 업무를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명품 가방 같은 논란은 언제든 재연될 수 있다. 김 문제만...
고민정 "김 여사 가방 돌려주라는 지시를 깜빡? 꾸며낸 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 행정관의 증언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18일 오전... 또 '혹시 청와대에서 일할 때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지시를 했는데 불이행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경우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러면...
[단독] 김 여사 '도이치 방문조사' 요청도 무응답… 검찰이 용산에 던질 카드...
이런 이유에서 명품가방 제출 요청은 김 여사 조사를 위한 사전 단계로도 평가받는다. 검찰은 명품가방 실물을 제출받아 일련번호를 통해 최 목사가 준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사용 여부를 조사해 김 여사가 이득을 취할 목적이 있었는지를 살필 예정이다. 이게 확인되면 김 직접 조사에 나설 보인다....
민주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반환 지시했다면 국고 횡령 지시한 셈"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명품 가방을 돌려주라고 대통령실 유 모 행정관에게 지시했다는 주장에 대해 "반환을... 한 대변인은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는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원석 검찰총장을 겨냥해 "법 앞에 예외가 없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몰아세웠다....
[단독] 김 여사 '도이치 방문조사' 요청도 무응답… 검찰이 용산에 던질 카드는?
대응도 변화하는 조짐이 감지된다. 실제 최근 김 여사 측은 변호인을 통해 명품가방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 언론 취재에 적극적...목사와의 면담 일정을 조율한 유모 행정관 등이 소환조사를 받은 도 기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두...
김성회 "오락가락 디올백 해명, 김여사에 질문조차 못하는 듯"[한판승부]
아마 검찰에 제출했을 때 뜯은 흔적이 있으니까 이것도 뭔가 그래서 아마 말이 바뀐 게 아닌가라고 추측이 되는데 박 실장님은 이...박재홍> 그런가요. ◆ 박성태> 이 중요한 건에 대해서 처음 의 어떤 가 물품을 300만 원 이상의 물품을 받은 거잖아요...
[뉴스NIGHT]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 '난타전'
보고 오겠습니다. [앵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 일제히 검찰 조사가 필요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떻게...그 결과가 많은 분들께서 수긍하시고 널리 받아들여질 수 있다, 점에서도 사실 김건희 의 조사는 가급적이면 출석조사의...
박주민 "나·원·윤·한 이구동성 "김건희 여사 사과" "대통령실 상황 파악 해야"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해서 변호사가 입장을 냈던데요. 가방 수수에 법적 문제가 없다 가방을 준 행위가 정치 공작이었다 이런 입장이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김 의원님 ☆ 김영우 : 변호사시니까 이제 아마 법적인 거 그다음에 이제 뭐 받았다고 해도...
김영우 "야당 먹잇감 뷔페 수준...'자폭' 전당대회 자제"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해서 변호사가 입장을 냈던데요. 가방 수수에 법적 문제가 없다 가방을 준 행위가 정치 공작이었다 이런 입장이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김 의원님 ☆ 김영우 : 변호사시니까 이제 아마 법적인 거 그다음에 이제 뭐 받았다고 해도...
[정치ON]김영우 "당 화합, 尹에 달려 있어"...박수현 "한-원 관계, 회복 가능성 없어"
영상으로 만나보고 오겠습니다. [앵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 한다. 모두 한목소리로...아닙니까? 그야말로 공작이죠. 그런데 그런 걸 떠나서 을 수수했다는 그런 만으로도 굉장히 큰 이슈가 됐고 아직까지도 현재...
[사설] 명품백 해명도 혼선, 제2 부속실은 6개월째 검토중
대응이 꼬이고 납득하기 힘든 일이 되풀이되는데 제2 부속실을 설치해 제대로 보좌하면 달라질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김 여사의 변호인이 명품 가방에 대해 기존 입장과 엇갈리는 해명을 내놓아 논란을 키우고 있다. 당초 국민의힘은 “ 은 대통령 기록물...
[시사정각] 원희룡, 한동훈 '여론조성팀' 집중 공격...韓 양자대결서 70% 넘어
겁니다. [앵커] 논리는 다르지만 답변은 같은 답변이 나왔다라고 보셨어요. 그런데 어제 나온 내용에 의하면 대통령실 행정관이 명품가방을 돌려주라는 지시를 받고 깜빡해서 못 돌려줬다고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차재원] 국민들이 얼마만큼...
"김 여사 명품백 사건 검찰 수사 필요"… 與 당권주자 한뜻
명품가방 수수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또 이들은 김 여사가 지금이라도 사과해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한동훈 당대표 후보는 17일 CBS 라디오 토론회에서 “김 가 백 반환 지시를 했지만 행정관이 깜빡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전현희 “‘청탁금지법’ 가장 잘 알아, 尹 최대 징역 3년… 엄한 중형 처벌 가능”
부장검사)는 임의제출 형태의 가방 확보 방안을 사전에 김 여사 측과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방이 대통령실 청사 내에 보관된 점...상대 강제수사에 부담을 느꼈으리라는 해석도 일부 있다. 은 을 확보하면 최재영 목사가 2022년 9월13일 김 ...
고민정 "김 여사 가방을 깜빡?…파면당하고도 남을 사람이 아직 용산에, 뭔가"
지시를 불이행한 게 어떻게 용납되냐"며 "이건 결국 김건희 여사가 뭔가를 숨기기 위해서 그 사람이 이 모든 걸 짊어지는 모양새로밖에는 읽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결국 등의 수사를 통해 백 논란의 진실

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buckbak...
[정치쇼] 김재원 "김건희 여사, 사과해야 된다 안된다 단계 넘었다"
지적하더라고요. 아마 그 내용이 있는 것 같아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주제를 바꿔서요. 오늘의 마지막 주제가 될 것 같은데요...깜빡했다." 이런 행정관의 검찰 진술에 대해서 김 측이 "기분 나쁘지 않게 을 추후에 돌려주라고 지시했고, 포장도...
'나경원 청탁' 한동훈 폭로에 조선일보 "서로 싸우다 먹잇감 던져줘"
김 여사 관련 입장은 민심 앞 다짐이자, 대통령을 향한 고언”이라고 했다. 허술한 국정원 활동에 국제망신? “미국 작심하고 나서...대리인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미국 검찰이 기소했다. 수미 테리 연구원이 백 과 식사 대접을 받는 사진까지 공개됐다...
이종섭 측 "청문회 '적법성'에 의문…출석 여부 고심"
제대로 답변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며 "또 발언권을 얻지 않고 발언했다는 이유로 10분간 퇴장을 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설명했다. 그는 "이번 탄핵 청문회 절차도 과연 적법한 인지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다. 근거로는 ▲청원 내용이...
민주당 "명품가방 반환 지시? 김건희 여사, 국고횡령범인가"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는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검찰이 봐 주기 수사, 편향적인...여사가 했다면 어떻게 됐겠는가. 아마 가루가 됐을 "이라고 했다. 정 수석최고위원은 "언제는 대통령 기록물이고 돌려주면...
민주 "명품백 반환 지시 불이행, 행정관 처분 밝혀야"
조사받으며 "김 여사가 가방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변인은 "김 여사의 디올 명품백 수수 관련해서...말 바꾸기가 그동안 정말 대통령실이나 집권당에서 전방위적으로 졌다"며 "이런 식의 해명이라고 하는 말이 우리 국민들...
檢 총장 ‘尹탄핵청문’ 증인 채택에… 검찰 “공무상 비밀누설 하라는 것” 반발
행동”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17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 내부에서는 이 총장 증인채택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것이다. 민주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수사에 대한 수사 점검을 이유로 이 총장을 증인...
‘한동훈 특검법’ 원희룡 입에서 터져 나왔다…댓글팀 논란에 韓 “양문석 의견 동조하나”
후보들은 “명품 가방에 대한 반환 지시가 있었지만, 행정관이 깜빡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가 어떤 식으로든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모두 동그라미가 그려진 팻말을 들었다. 먼저 입을 연 한 후보는 “어떤 진술이 나왔는지는...
추미애 "한동훈 댓글팀? 댓글 수사 보면서 댓글 공작 배운 듯"[한판승부]
내가 검찰총장으로부터 이런 쌍욕을 다 듣고 수사 외압을 행사하는데라고 얘기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성윤 검사장은 그 모욕을 감당...이거 어떤 관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겁니까? 김건희 와 이종호 전 대표 ◆ 추미애> 저는 주가조작의 공범일 뿐만 아니라...
“김건희 여사 검찰조사 필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모두 ‘○’ 팻말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나경원·윤상현·원희룡·한동훈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후보자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OX’ 퀴즈에서 “김건희 는 백 반환 지시를 했지만 행정관이 깜빡했다는 진술이...
與당권주자, 또 특검·당무개입 충돌…빛바랜 정책토론
질문과 답변을 되풀이하면서 거친 신경전을 벌인 탓에 가까스로 시작된 경제·사회 분야 정책 토론이 빛이 바랜 모습이다. 국민의힘...우리 입장에서 돌파할 수 있는 채상병 특검법을 미리 제안해 놓는 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나 후보는 "우리가 원칙...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임의제출 받는다…대통령실에 공문
있는 명품 가방을 확보하기 위해 공문 발송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임의제출 형태로 가방을 확보하는 방안을 사전에 김 여사 측과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실 청사 내 보관된 점을 고려해 압수수색 대신 임의제출 방식을 택한 ...
민주 "명품백 반환 지시?…김건희 여사, 국고 횡령범인가"(종합)
명품 가방을 돌려주라고 유 모 행정관에게 지시했다는 주장에 대해 "기존 여권의 해명과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이라며 공세를...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를 편드는 사람들은 디올백이 대통령기록물이라고 하지 않았느냐"며...
검찰, 대통령실에 김 여사 명품백 ‘임의제출’ 공문
압수수색 형식을 피해 이 같은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명품가방을 제출받으면 최 목사가 전달한 물건이 맞는지, 사용...3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최 목사와 면담이 이뤄진 당일 김 여사가 을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다른 업무 처리로 바빠...
검찰, 김여사 가방 임의제출 받기로…대통령실에 공문 발송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가방 실물 확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형태로 가방을 확보하는 방안을 에 김 측과 협의한 전해졌습니다. 은 우선 공문으로 보관 현황과 처분...
[맞수다] 검찰총장 증인 채택‥"명품가방 검찰 조사"
그 가방 관련해서, 명품백 관련해서 해명이 오락가락했다. 유 행정관이 돌려주라고 했는데 깜빡 잊었다. 이거에 대해서 지금 민주당에서는 공격하고 있잖아요. 어떻게 보세요? ◎ 장경태 > 새롭게 나온 이야기죠. 원래는 지금 대통령실의 공식적 입장은 대통령...
이원석 검찰총장, 임기 중 김건희 여사 소환할 수 있을까?[권영철의 Why뉴스]
있는 겁니다.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인 유 행정관은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가 최 목사를 면담한 뒤 최 목사가 건넨 디올 가방에...알게 됐다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에게 등을 건넨 혐의(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를 받고 있는 최재영...
與 당권주자들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수사 필요하다"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계속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한동훈 후보는 "어떤 진술이 나왔는지...고 설명했다. 원희룡 후보는 "김 여사는 몰카공작의 피해자이기도 하면서, 에 대해서는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대통령의 언급...
검찰, '김 여사 명품 가방' 실물 확인한다… 대통령실에 공문
보관하고 있는 명품 가방을 확보하기 위해 공문 발송 등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 검찰은 사전에 임의제출 형태로 가방을 확보하는 방안을 김 여사 측과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실 청사 내에 보관된 점 등을 고려, 압수수색이 아닌 임의제출 방식을...
‘보관 당했다’ 김 여사 소환 멀어지나…檢 “디올백 임의제출” 공문
자르기라는 지적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유 행정관이 검찰에서 밝힌 내용은 '즉각 반환 지시'였는데 변호인은 '추후 반환 지시...정부의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현재까지 김 측 입장은 을 받은 후 반환을 지시했지만 행정관 착오로 코바나...
검찰, ‘명품가방’ 임의제출 추진···김 여사 측 ‘꼬리자르기’ 비판에 “어불성설” 반박
이같은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명품가방을 제출받으면 최 목사가 전달한 물건이 맞는지, 사용한 흔적이 있는지 등을...고 주장했다. 유 행정관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최 목사와 면담이 진 당일 김 가 을 돌려주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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