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엑스에는 충남 보령 해저터널 홍보관 인근에 설치된 방범 카메라에 새호라기가 자주 목격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앞 CCTV에 새호리기가 자주 와서 쉬고 간다"는 글과 함께 난간 위에 앉아 있는 새 한마리가 교통정보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을 올렸다. 해당 CCTV 영상 속 새호리기는 카메라 앞 철물 위에 앉아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모습입니다. 누리꾼들은 "귀한 새를 여기서 보다니", "너무 귀엽다", "카메라 앞에 딱 앉다니 행운이다", "자주 나타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직접 CCTV를 찾아보기도 하고 새호리기 포착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주로 5월이나 9~10월에 등장하는 새호리기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길이 28~31cm 정도의 작은 매의 한 종류입니다. 머리는 검은 갈색이며 깃털 가장자리는 회색 또는 붉은 갈색입니다. 가슴, 배, 옆구리에는 연한 갈색 바탕에 갈색 세로무늬가 있고 노란색인 눈 가장자리가 특징입니다.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정보센터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교통정보 카메라에 멸종위기종 새호리기가 등장했다. 지난 15일 엑스(X)에는 충남 보령 해저터널 홍보관 인근에 설치된 방범 카메라에 새호리기가 자주 목격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앞 CCTV에 새호리기가 자주 와서 쉬고 간다”는 글과 함께 난간 위에 앉아 있는 새 한 마리가 교통정보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사흘 만인 17일 기준 38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리꾼이 포착한 CCTV 화면은 이날 현재 국가교통정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카메라는 국도 77호선 보령해저터널 보령 방향에 설치돼 있다.
이 글은 2024년 07월 17일 19시 49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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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새를 여기서 보다니"…보령 CCTV서 발견된 새 뭐길래
글쓴이는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앞 CCTV에 새호리기가 자주 와서 쉬고 간다"는 글과 함께 난간 위에 앉아 있는 새 한마리가 교통정보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을 올렸습니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 속 CCTV 화면 장소는 국도 77호선 보령해저터널 보령 방향으로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하염없이 국도 CCTV 본다”…누리꾼 홀린 새의 정체
지난 15일 엑스(X)에는 충남 보령 해저터널 홍보관 인근에 설치된 방범 카메라에 새호리기가 자주 목격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앞 CCTV에 새호리기가 자주 와서 쉬고 간다”는 글과 함께 난간 위에 앉아 있는 새 한 마리가 교통정보 에 포착된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포착] "틈마다 CCTV 본다"…누리꾼 홀린 '멸종위기 새' 뭐길래
제공하는 교통정보 방범 카메라 위치와 함께, 새호리기가 난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는 국가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방범 로, 를 찍은 는 77호선 보령해저터널 보령 방향에 설치돼 있으며...
“방구석 1열서 보는 귀한 장면”... 교통카메라에 포착된 멸종위기종
충남 보령시의 해저터널홍보관 근처에 설치된 방범 카메라에 새호리기가 자주 목격된다고 전했다. 이 게시물은 이틀만인 16일 오후...해저터널 보령 방향에 설치된 것으로, 에서 볼 수 있다. 앞에는 철제 구조물이 설치돼있는데, 덕분에 새가...
“나만 없어” 유행이라는 CCTV로 멸종위기종 관찰하기 [영상]
이라고 전했다. 이 방범 카메라는 국도77호선 보령해저터널 보령 방향에 설치돼 있다.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볼 수 있다. 카메라 앞에 철제 구조물이 설치돼 있어 새호리기가 쉬러 오는 것으로 보인다. A씨의 탐조법이 알려지면서 SNS에는 자신도 를 목격...
"운 좋으면 멸종위기 새 볼 수 있다"…교통정보 CCTV 시청률 폭발
이라고 전했다. 보령해저터널홍보관 앞 CCTV에 목격된 새호리기. [이미지출처=X(엑스·옛 트위터) 캡처] 해당 방범 카메라는 국도...해저터널 보령 방향에 설치된 것으로, 에서 볼 수 있다. 앞으로 철제 구조물이 이어져 있어 종종 ...
"틀자마자 나왔다" 깜짝…CCTV 찍힌 멸종위기종 '새호리기' 조회수 폭발[영상]
카메라는 국도 77호선 충남 보령시 보령해저터널 보령 방향에 설치된 것으로, 회전 교차로 쪽을 비추고 있다. 새호리기 또는 새홀리기로 불리는 이 새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매의 한 종류다. 한국에선 대부분 5월 또는 9~10월에 지나가는 나그네새로...
CCTV 앞 포즈 잡는 '새호리기'에 모두가 홀렸다(영상)
이라고 전했다. 이 방범 카메라는 국도77호선 보령해저터널 보령 방향에 설치돼 있다.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볼 수 있다. 카메라 앞에 철제 구조물이 설치돼 있어 새호리기가 쉬러 오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소셜미디어에는 ...
"까꿍, 저 어때요?"… 충남 보령 CCTV서 포착된 멸종위기 '새호리기'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교통정보 카메라에 멸종위기종인 새호리기가 등장했다. 한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통해 "충남 보령시 해저터널 홍보관 인근에 설치된 에서 자주 목격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영상을 게재...
멸종위기종 새가 왜 여기에?…CCTV에 포착된 희귀 장면 '깜짝'
해저터널홍보관 인근에 설치된 국토교통부 제공 교통정보 방범 카메라에 새호리기가 자주 목격된다는 글을 올렸다. 글을 올린 A씨는...사진에는 난간 위에 앉아 있는 새 한 마리가 에 포착됐다. 이 는 77호선 보령해저터널 보령 방향에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