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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로 때워도 감당 안 돼"…시급 '1만1200원' 인상안에 자영업자 '울상'

felk 2024. 7. 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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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논의 과정에서 노동계가 1만1200원을 요구하자 자영업자들은 생존의 위협을 우려하고 있다. 편의점, 식당 등 소규모 사업장들은 온 가족을 동원해 인건비 상승을 몸으로 때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다간 10만개가량이 폐업할 수 있다는 이야기마저 나온다. 재단법인 파이터치연구원은 “유럽 15개 국가의 2009년부터 2020년까지의 자료를 활용한 실증분석 결과 최저임금 1% 상승 시 종업원 1∼4인 기업의 폐업률은 0.77% 높아졌다”며 “노동계가 요구하는 최저임금 인상 수준을 적용하면 9만6000개가 폐업하게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노동계는 계속된 고물가와 근로자 실질임금 하락으로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계가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경영계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지급 능력 약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맞섰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노동계와 경영계가 2025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그는 최저임금법 제4조 임금 결정 기준과 관련해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하여 정할 수 있다"는 조항 등을 명시적으로 삭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며칠 지나 여당에서는 "사업의 종류별로 (최저임금을) 구분하여 정한다"는 의무 조항이 담긴 같은 법 개정안을 발의하며 맞불을 놨다. 올해 핵심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최저시급 1만원 초과와 최저임금 차등 적용 여부다.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은 포춘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최저임금은 최소한의 생계 마지노선"이라며 "편의점 알바생은 덜 고생하니까 알바 월급을 깎자는 식으로 논의하는 게 과연 세계 10대 강국이란 나라에서 나올 법한 의제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글은 2024년 07월 11일 13시 18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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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로 때워도 감당 안 돼"…시급 '1만1200원' 인상안에 자영업자 '울상'
현재 정씨는 하루 8~12시간 편의점에서 지키고, 2년 전부터 아르바이트생 대신 가족들이 함께 일을 하고 있다. 다른 자영업자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김모씨(30)는 “다른 업종은 모르겠지만 음식점은 각종 수수료부터 재료비 등 안 오르는 것이 없는데 까...
"최저임금은 흥정거리가 아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2025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창과 방패의 치열한 싸움에서 이례적으로 여의도 정가가 앞장서 최저임금... 적은 운영체들 역시 최저임금 부담에 아우성이다. 지역구가 경기도 안산시이다보니 누구보다 지역 기업 사장님들 사정을 가깝게 듣고 과 가까운...
[시도때도없는뉴스 07.04]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콘서트엔 박명수 지코 현...
문화유산 98점이 지난 2일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에서 대구 간송미술관으로 이송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송은 1938년 간송미술관 설립 이래 최대...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5.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화 무산…자영업자들 한숨 깊어져 3일 최저임금 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7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 1만원 인정..."사장 대신 알바하겠다"
뉴스]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상인이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뉴시스 "내년도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될 것 같다. 지금도 벌이가...27.8% 오른 1만2600원을, 경영계는 동결된 9860원을 제시했다. 이미 법정 심의 시한인 6월말을 넘긴 탓에 노사 양측은...
"자영업자 폐업 늘어날 것" "1만원으로 국밥도 못 사먹어"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눈앞]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노동계는 올해...가깝다는 입장이 거셌다. 20여년째 종로구 대학로에서 한식집을 이모씨(77)는 "인금 인상은 결국 제 살 깎아...
최저임금 1만원 눈앞..."순대국밥도 못 사먹어" vs "자영업자는 봉이냐"[입장 들어봤습니다]
며 "지금처럼 식자재비가 오르고 물가도 오르는 마당에 최저임금까지 올리면 우리 같은 자영업자는 다시 음식값을 올려야 한다"고...높아지면 손님들도 더 많은 돈이 필요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5년간 대학로에서 고깃집을 장모씨(60...
[사설] 최저임금 심의 돌입, 노조 기득권만 챙기려는 과속 인상 안 된다
[서울경제] 내년 최저임금 액수를 놓고 경영계와 노동계의 줄다리기가 본격 시작됐다. 양측은 9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고려하지 않고 ‘일단 지르고 보자’는 식의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해 대비 26.9% 인상된 1만 2210원을 최초...
"1만1200원" vs "9870원"…내년 최저임금 논의 난항 예상(종합)
한다"며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중소기업이 작년 말 기준 59%에 달하고, 작년 3분기 기준으로 근로자가 100만원을 벌 때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72만원 밖에 벌지 못하고 "고 말했다. [=뉴시스] 9일 노동계가 2025년도 적용 최초 요구안으로...
“최저임금 차등적용은 고사하고”…폐점 고려하는 편의점주들
임금위원회 논의가 이날 본격 시작된 가운데, 편의점 점주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 편의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원을 넘어설 경우 운영 부담이 가중된다고 우려하고 .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9차 전원회의에서는 내년 에 대한 ...
이재명 연임 반대 51%…與 전대는 한 27%, 나 10%, 원 7%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TV토론회'에 참석, 기념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잘 하고 있다'는 긍정적 응답이 26%, 부정 평가가 66%였다. 오차 범위(95% 신뢰에서 ± 3.1%포인트) 내에서의 변동이기는...
“회사 밖은 지옥” 후배 리더 아래서 버티는 엘더
정규직 임금 근로자의 평균 근속 연수는 지난해 98개월로 첫 통계가 집계된 2004년 이후 최장 기록을 세웠다. 평균 근속 연수는 1차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가 시작된 2015년엔 88개월이었지만, 8년새 10개월 늘어난 것이다. 근속 연수가 늘어난 것은 창업하는 50대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서울·경기 내륙·강원 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전북 내륙·대구·경북·울산·경남 내륙 5∼60㎜다. 전문보기...전공의 사직 처리 시점을 두고 의료계와 정부가 다시 맞붙고 . 의대생들이 돌아오기만 하면 유급되지 않도록 학사 ...
살아남지 못한 '나홀로' 사장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누구인가
소상공인 98% "최저임금 인하‧동결"…'과속 인상 역설' 되새겨야(24.06.12 서울경제)[사설] 실업자 증가 쇼크, 기업 활력 높여...24.06.13 서울경제) <서울경제>가 이틀 연속으로 사설에서 을 다뤘다. 12일 사설에서는 "은 이미 기업들이 감내할...
수능은 어쩌다 이런 퍼즐 풀기가 되었나
학원 운영 등 사교육 시장에 공급자로 참여했던 경험자다. 이런 경험보다도 강사, 수강생, 교사 등의 인터뷰와 취재가 책에 담겼다...같지만, 해법을 익힌 숙련자는 단숨에 풀 수 . 수능 역시 문제 유형에 맞춘 접근방식·행동전략 지침을 익혀야 정해진 시간...
“우리 다 죽이려는 셈이냐”…자영업자 아우성인데 최저임금 28% 올리자는 노동계
이날 경영계는 최저임금 동결을, 노동계는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8% 가까이 오른 1만2600원을 제시했다. [사진=연합뉴스]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7.8%나 높은 1만2600원을 제시했다. 가뜩이나 급등한 에 영세 자영업자들이 아우성을 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키워 해외 진출까지… ‘성장 사다리’ 완성할 것”[파

워인터뷰]
횟수만 98회다. 이 과정에서 낡은 상권을 새로운 명소로 바꾸고 사회적 가치를 담은 상품을 수출하는 젊은 창업가들을 만나면서 확실하게 깨닫게 됐다고 했다.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집무실에서 오 장관을 만났다. ―소상공인 종합대책 발표를 준비하고...
정신없이 돈 벌다 보니 60대…"아직도 일 말고 할 게 없네요" [이슈+]
젊어서부터 대치동에서 학원강사 일을 해온 김모 씨(68)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 입시학원에 재취업했다. 그는 "예전처럼 오래 일하진...더 우울했고 운동량이 줄어 건강도 안 좋아졌었다"며 "적은 이고 원장의 나이가 나보다 어려도 일하는 게 즐겁다. 버는 돈이...
자영업자 아우성인데 … 勞 "최저임금 14% 인상"
이날 경영계는 최저임금으로 10원 오른 9870원을, 노동계는 올해보다 13.6% 오른 1만1200원을 제시했다. 연합뉴스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13.6% 높은 1만1200원을 제시했다. 가뜩이나 급등한 에 영세 자영업자들이 아우성을 치는 가운데 또...
민주노총, ILO 사무총장 면담서 "한국 정부, 노동탄압 심각"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노동탄압이...갖고, 결사의 자유 협약 이행을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과 차등적용 도입 시도 등 현안에 ILO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우선...
“환갑 앞두고 새로운 일자리가 찾아왔어요”
강남구 대치동, 경기 용인시 등에서 수학 학원을 운영해 온 원 씨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학원 문을 닫아야 했다. 환갑을 목전에...64세 중장년층이 다시금 새로운 직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 지난해 여름 원 씨는 중장년 인턴십에 지원했고 약 두 달...
조국혁신당 파죽지세에 조선일보 "답답하다"
많게는 98석까지 보고 있다. 기대 수준이 많이 낮아졌다는 이야기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금 판세가 마지노선"이라며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결국 투표율이 변수- 지난 총선 투표율은 66%였다.- 김대진(조원씨앤아이 대표)은 "60~65%가량이면 야당이...
[삶] 함운경 "586정치인들, 南이 北보다 우월하다는 것은 인정하나요"(종합)
처음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에서 수학 강사를 했다. 일타 강사였을 정도로 잘했는데, 학원강사가 꿈은 아니었기에 그만뒀다. 다음에 조경회사를 운영했다가 파산하고 말았다. -- 조경회사를 하려면 전문성이 있어야 할 듯한데. ▲ 군산에서 첫 번째 수주를...
"똑똑한 한 곳이 최고"···대형 매장에 집중하는 프랜차이즈
강남 핵심 상권을 비롯해 전략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고 있다. 서울 강남 핵심상권에 대형 매장을 오픈해 집중적으로 공략하겠다는...10%대로 집계됐다. 맘스터치 선릉역 1층 매장 전경. /사진제공=맘스터치 인건비도 문제다. 지난 5년 간 국내 인상률은 25...
[삶] 함운경 "4.3항쟁ㆍ여순항쟁ㆍ정율성공원이라니…깜짝 놀랐어요"
처음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에서 수학 강사를 했다. 일타 강사였을 정도로 잘했는데, 학원강사가 꿈은 아니었기에 그만뒀다. 다음에 조경회사를 운영했다가 파산하고 말았다. -- 조경회사를 하려면 전문성이 있어야 할 듯한데. ▲ 군산에서 첫 번째 수주를...
“나홀로 사장님 늘어나니…알바자리 쿠팡뿐이네”[르포]
높았고, 98년생, 99년생, 00년생, 04년생 등 20대 초반 청년도 많이 모였다. 최근 알바몬, 알바천국 등 구인구직 애플리케이션을...이들은 쿠팡, 컬리 등 물류창고 일용직 일자리에 지원하고 . 통상 9만원에서 11만원인 일당이 절박하게 필요한 사람들이 지원...
[10분 뉴스정복] 이동관의 임무는 총선 전 KBS·MBC 사장 교체
가구, 최저 주거 기준 미달 청년이 43만 가구로 집계됐다. 대출 받아 '지옥고'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좌절됐다는 게 이 신문의 분석...근로자 평균 급여는 월 230만 원. 30~39세는 330만 원이었다.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11억9944만 원이니 각각 43...
2시간만에···내년 최저임금 인상폭 절반 깎은 勞
뉴스 [서울경제]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시급(9860원)보다 27.8% 높은 1만 26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두 시간 만에 13.6% 오른 1만 1200원으로 대폭 낮췄다. 매년 협상에서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인상 폭을 제시하는 노동계의...
출산율 0.7에 대처하는 노동법의 자세[한용현의 노동법 새겨보기](29)
서울의 한 대형병원 신생아실/ 연합뉴스 육아기, 근로자 개인이 전적으로 감당하라?A는 두 어린 자녀를 둔 워킹맘입니다. A가 다니는...기간 3개월 중 문제가 있는 경우 사용자가 본채용을 거부할 수 ”라고 규정했습니다. 취업규칙에는 “사원은 정당한 이유...
[스트레이트] 킬러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하다
수능 최저 기준. 계명대는 3합 3입니다. 그러니까 잘 본 거 3개 합해서 3등급이니까 셋 다 1등급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앞으로 의대에 보내고 싶은 생각 이만큼이라도 있으면 애 앞에서 '이거 그냥 정시다'라고 얘기해요. 수능 없이 의대 없다." 수능은 1993...
"1만1천200원 vs 9천870원"…내년 최저임금 노사 공방 개시(종합2보)
양보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이 그간 너무 많이 올랐다며,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지불능력 약화를 고려해 안정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는 "일반적으로 이 부작용 없이 되기 위한 적정 수준의 상한은 중위...
"셀프하나 주세요"하던 시절...삼각김밥은 짜장면 한그릇 값이었다
1호점을 낸 직후 처음으로 편의점 삼각김밥을 선보였다. 1989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문을 연 세븐일레븐 1호점/사진제공=코리아세븐...수준이었으니 삼각김밥이 짜장면과 맞먹는 가격이었다. 당시 은 시간당 600원 수준이었다. 초창기 판매했던 오니기리...
“인건비부터 줄인다” …유통‧식품업계 희망퇴직 바람
오후 서울 강서구 파라삐리포24 마곡점.ⓒ뉴시스 대체로 유통‧식품 업계의 경우 지속된 저출산과 물가 인상, 경기 불황까지 겹치며...인력난에 시달리면서 과학기술을 도입해 나가고 . 높아진 과 노동강도가 원인이 됐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알바라도 해야죠" 임대료 밀리자 가게 문부터 닫았다[벼랑 끝 자영업자]上
강남구 대치동에 식당을 열었다. 경기도 동두천에서 장사하다가 야심 차게 강남으로 넘어왔다. 요리를 따로 배우진 않았지만, 연어 요리에 대한 그의 자부심은 대단했다. 손님들의 평도 좋았다. 올 1~2월까지만 해도 한씨의 식당은 그럭저럭 장사가 잘 됐다. 많이...
편의점 간식거리에서 ‘천원의 행복’이 사라져간다
과거 최저임금 인상에 맞춰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던 유통업체들이 최근 가격 인상 주기를 앞당기고 있다. 예전에는 '연말'이나 '연초'에 가격을 올렸다면 이제는 시시때때로 가격을 올리고 . 유통업체들은 '원부자재 및 인건비 상승'을 가격 인상 이유로...
[스트레이트] 글로벌 기업의 두얼굴
노조원 98명 등 모두 127명이 회사를 나갔습니다. 위원장이 끝까지 버티자, 회사는 대기발령을 내고 1년 동안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이후에는 혼자 교육을 받도록 했습니다. 국회는 또 사장을 불렀습니다. [임이자/국민의힘 의원 (고용노동부 장관 인사청문회...
"월 100만원에 종일 일한다"…힘든 줄 모르는 직원 '로봇'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미트엑스포 2023에서 로봇이 고기를 볶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고피자’는 1인용...아니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매장도 45곳이나 하고 . 가맹점 12곳에 조리로봇을 도입한 ‘바른치킨’도 로봇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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