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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달라지는 점...노선과 요금·할인혜택

felk 2024. 6.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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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본사업에 들어간다.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가지 목적을 한 번에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출시한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시에 따르면 월 6만2000원의 요금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시행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장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60만장, 평일 하루 평균 이용자는 54만명에 달한다. 특히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월평균 약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7월부터 단기권이 새롭게 출시한다.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 단기체류자·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도입하고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혜택이 확대된다.
[포토]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내일부터 본사업 시작30일 서울 시청역 1호선에 기후동행카드 안내 홍보물이 표시되고 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 단기체류자·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도입하고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혜택이 확대된다.
 
이 글은 2024년 06월 30일 15시 10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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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달라지는 점...노선과 요금·할인혜택
서울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 제공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가지 목적을 한 번에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출시한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시에 따르면 월 6만2000원...
기후동행카드 내일부터 본사업 시작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 단기체류자·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도입하고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혜택이 확대된다...
[포토]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내일부터 본사업 시작
30일 서울 시청역 1호선에 기후동행카드 안내 홍보물이 표시되고 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의주 songuijoo@asiatoday.co.kr
'혜택 범위 확대' 기후동행카드 내일부터 본사업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 단기체류자·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도입하고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혜택이 확대된다...
기후동행카드 내일 정식 출시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 단기체류자·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도입하고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혜택이 확대된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마치고 본사업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 단기체류자·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도입하고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혜택이 확대된다...
기후동행카드 1일부터 정식 출시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 단기체류자·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도입하고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혜택이 확대된다...
[포토]기후동행카드 내일부터 정식 서비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내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는 가운데 30일 서울시청역에 를 안내하는 홍보물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는 위기 대응과...
[포토]서울 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정식 서비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내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는 가운데 30일 서울시청역에서 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는 위기 대응과...
[포토]'대중교통 무제한' 서울 기후동행카드, 내일부터 시작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내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는 가운데 30일 서울시청역에 를 안내하는 홍보물이 지하철 유리창에 반사되고 있다. 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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