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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본격 시작, 달라진 혜택은?

felk 2024. 6. 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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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초 시범사업을 실시한 기후동행카드가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요금을 내면 서울시 버스와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비 지원 사업이다. 1월 27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지 70일 만에 100만장 이상이 팔리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달까지 이용된 기후동행카드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 1명당 월평균 약 3만원가량 교통비 절감 혜택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의 약 9%가 2~5월 10만대가량의 승용차 이용을 줄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범사업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와 시민 요청 사항을 수렴해 7월 1일부터 본사업을 시행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런 혜택을 앞세워 직장인들의 필수템이 됐다. 첫 선을 보인지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장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60만장에 달한다. 서울시는 시범사업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와 시민 요청사항을 반영해 7월부터 단기권을 출시한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의 61%를 차지하는 만 19∼39세를 위한 청년할인도 제공한다. 청년들은 기존 가격에서 7000원 할인된 5만5000원, 5만8000원을 바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시범사업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와 시민 요청사항을 반영해 7월부터 단기권을 출시한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의 61%를 차지하는 만 19∼39세를 위한 '청년할인'도 편리해진다. 청년들은 기존 가격에서 7000원 할인된 5만5000원(따릉이 미포함) 5만8000원을 바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단 공정한 사용을 위해 6개월마다 본인인증을 해야하고 실물카드 이용자는 사전에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 등록한 카드의 경우에만 할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11월에는 체크·신용카드 결제기능이 결합된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7월부터 대폭 늘린다. 단기체류자·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도입하고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할인 혜택도 대거 도입한다. 시는 29일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7월부터 기후동행카드 본 사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시 월 6만5000원)의 요금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심야버스 포함),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지원사업이다. 시행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장을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60만장, 평일 하루 평균 이용자는 54만명에 달한다.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절감혜택은 약 3만원 수준이다.
 
이 글은 2024년 06월 29일 17시 52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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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본격 시작, 달라진 혜택은?
서울시가 올해 초 시범사업을 실시한 기후동행카드가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요금을 내면 서울시 버스와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비 지원 사업이다. 1월 27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지 70일 만에 100만장 이상이 팔리는 등...
“요즘 아침에 이것부터 챙겨요”...직장인 필수템 된 ‘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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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제한' 서울 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혜택 늘어난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월 6만2000원(따릉이 이용시 월 6만5000원)의 요금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심야버스 포함), 공공자전거...사업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와 시민 요청사항을 반영해 단기권을 출시한다. 단기권은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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