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강남구 논현동 레미콘 사고
- 사고 내용: -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 시간: 18일 낮 12시쯤
- 피해자: 50대 여성 B씨
- 가해자: 50대 남성 A씨 (레미콘 운전자)
- 사고 경위: A씨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우회전하다 B씨를 들이받아 사망케 함
- 경찰 조사: - A씨 입건 및 수사 중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과실치사 혐의)
- 음주나 마약 정황 없음. 현장에서 긴급체포, 사고 경위 조사 중
2. 보령시 주교면 음주운전 사고
- 장소: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삼거리
- 시간: 18일 전날 오후 9시쯤
- 피해자: 80대 언니 사망, 70대 동생 중상
- 가해자: SUV 운전자
- 사고 경위: 우회전 중 직진하여 안전지대에 서 있던 자매를 부딪힘
- 경찰 조사: - SUV 운전자 불구속 입건 -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은 아님 - 사고 경위 조사 중
3. 포항 여대생 택시 투신 사망 사건
- 시간: 2022년 3월 오후 8시 50분
- 피해자: 여대생 C씨
- 가해자: 80대 택시운전기사 A씨, 다른 차량 운전자 B씨
- 사고 경위: 택시 기사의 목적지 오해로 여대생이 택시에서 뛰어내려 뒤따라오던 차량에 치여 사망
- 법원 판결: - 대법원: A씨와 B씨 모두 무죄 확정
- 1, 2심과 대법원 모두 여대생의 행동 예측 불가능성과 야간 조건으로 인한 시각적 제약 인정

사건의 지평선: 저 너머로 사라진 정보
2025-01월
12일 오전 7시 33분경, 경북 구미시 도량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안전장구 없이 무단횡단하며 전동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직진 중이던 쏘울 차량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인 2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3-02월
서울 동작경찰서는 13일 오전 동작구 대방동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우회전 중 일시정지를 하지 않은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사고 현장은 보행 신호등이 설치된 일반 횡단보도가 아닌 인도와 교통섬을 연결하는 곳이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버스 기사의 부주의로 인해 보행자를 제때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지난해 7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이다.
2025-02월
눈길 사고 수습 중 버스 기사 사망: 안전 조치 부실 의혹
눈길 사고로 인해 수습 중이던 70대 버스 기사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지난 6일 밤,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인근에서 버스 기사 A(72)씨가 사고 현장을 정리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진 견인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A씨는 서울로 향하던 중 눈길로 인해 버스가 도로 경계석과 충돌한 사고를 수습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견인 과정의 안전 조치 미흡 여부를 조사하며 견인차량 운전자 B(63)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 중이다.
2023-06월
70대 자전거 탑승자, 인천 횡단보도 사고로 사망...운전자 불구속 입건
인천 서구에서 70대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카니발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 사고로 인해 카니발 운전자 A씨(30대)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고는 6일 오후 6시14분경 왕길동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A씨의 음주운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23-12월
오늘(14일) 0시 39분경 대전 서구 만년동의 신호등 없는 편도 2차로 횡단보도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자전거를 타고 건너려다 왼쪽에서 오던 스타렉스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습니다. A 씨는 만년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사고는 영업을 마친 후 귀가 중이던 중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