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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방통위원장 이진숙·금융위원장에 김병환·환경부 장관에 김완섭 ...

felk 2024. 7. 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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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을, 금융위원장으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환경부 장관으로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이 탄핵소추를 피하기 위해 자진 사퇴한지 이틀 만에 지명된 이 내정자는 공영방송을 두고 “공기가 아니라 흉기”라며 이사 교체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야당은 즉각 이 내정자 탄핵을 예고하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이 내정자 지명이 여야 간 공방의 또다른 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내정자는 이날 지명 후 인사말에서 작심한 듯 공영방송을 비판하며 이사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내정자는 앞서 사퇴한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을 두고 “이 두 분은 업무 수행에 있어서 어떤 불법적 행위에도 가담하지 않았다”며 “정치적인 탄핵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방송과 통신을 담당하는 기관의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 만들지 않기 위해 자리 떠난 분”이라고 말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을 향해 이 내정자 탄핵을 거론하며 지명 철회하라고 압박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지명했다. 환경부 장관과 금융위원장 후보자엔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김병환 기재부 제1차관이 내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을, 금융위원장으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환경부 장관으로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이 탄핵소추를 피하기 위해 자진 사퇴한지 이틀 만에 지명된 이 내정자는 공영방송을 두고 “공기가 아니라 흉기”라며 이사 교체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야당은 즉각 이 내정자 탄핵을 예고하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이 내정자 지명이 여야 간 공방의 또다른 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내정자는 이날 지명 후 인사말에서 작심한 듯 공영방송을 비판하며 이사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내정자는 앞서 사퇴한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을 두고 “이 두 분은 업무 수행에 있어서 어떤 불법적 행위에도 가담하지 않았다”며 “정치적인 탄핵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방송과 통신을 담당하는 기관의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 만들지 않기 위해 자리 떠난 분”이라고 말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을 향해 이 내정자 탄핵을 거론하며 지명 철회하라고 압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이진숙(63) 전 대전 MBC 사장을 지명했다. 또 환경부 장관 후보에 김완섭(56) 전 기획재정부 2차관, 금융위원장 후보에 김병환(53)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명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장·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정 실장은 “언론계에서 쌓은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방통위 운영을 정상화하고 미디어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해 방송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 후보자는 지명 발표 직후 공영방송, 특히 MBC의 보도 행태를 지적하며 자신의 입장을 거침없이 밝혔다. 이 후보자는 방통위를 5인 상임위원 체제로 정상화하고, KBS·MBC·EBS 등 공영방송의 이사 선임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 글은 2024년 07월 04일 15시 58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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