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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5천 원이라니…반찬 13가지 '부산 백반집' 화제

felk 2024. 7. 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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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온라인에 '부산 노부부 식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그렇다고 해서 백반을 주문했다"며 이 식사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백반 반찬을 찍은 사진에는 멸치볶음, 어묵, 가지조림, 고등어조림 등 반찬이 무려 13가지나 됐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가격이었습니다. A 씨는 "저렇게 나오는데 가격이 5천 원"이라며 "노부부가 운영하시는데 너무 감사하게 먹고 나왔다"라고 전했다. A 씨는 또 "요즘 김밥도 5천 원인데 이런 식당을 보면 감사하다"면서 "밥 한 끼에 행복을 가득 먹고 나왔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KTX 특실에서 아이가 용변을 본 기저귀를 그물망에 담아두고 간 아이 엄마의 몰상식한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글쓴이는 "12개월이 조금 안 되어 보이는 아이를 안고 있는 여자가 옆에 앉았다"며 "아이 엄마가 좌석 테이블 위에 아이를 올려서 놀게 하더라. 위험해 보이기도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이후 아이와 엄마가 먼저 내렸는데 아이 엄마는 아이가 용변을 본 기저귀를 좌석 그물망에 그대로 버리고 갔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본인 명품 가방에는 기저귀를 넣기 싫었나 보다"라며 "가방은 명품인데, 시민의식이 정말 바닥 수준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실만 나가면 바로 휴지통이 있는데 상식 밖의 행동인데요누리꾼들은 "애 엄마라서 문제가 아니라 저 여자 자체가 문제다", "옆자리 승객은 무슨 죄냐", "민폐가 따로 없다", "자기도 자기 자식 용변 더러우면서, 왜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부산의 한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5000원짜리 백반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노부부 식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납품 일을 마치고 혼자 밥을 먹으러 음식점을 찾았다. 홀로 백반을 주문한 A씨는 곧이어 나온 식사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무려 13가지에 달하는 종류의 반찬이 놓여 있다. A씨는 “저렇게 나오는데 가격이 5000원이었다. 노부부가 운영하는데 너무 감사하게 먹고 나왔다”고 말했다.
갈무리고물가 시대에 13종류의 반찬이 나오는 부산의 '갓성비(양이 많고 저렴해 가성비가 높다는 뜻의 신조어)' 백반집이 소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노부부 식당'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푸짐한 백반 상차림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조금 전 납품 갔다가 부산에서 운영하는 식당에 들어갔다. 혼밥(혼자 식사하는 것) 가능한지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백반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A씨의 사진에는 한가득 넉넉하게 담긴 쌀밥과 배추된장국, 깍두기, 멸치볶음, 두부조림, 가지조림, 고등어 무조림, 열무김치, 오이지, 잎장아찌, 김치, 콩나물무침 등 반찬 13가지가 나왔고, 계란후라이는 2개나 부쳐 나왔다. A씨는 "가격이 무려 5000원이었다"며 "노부부가 운영하는데 너무 감사하게 먹고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집이 돈(돈으로 혼내주는 것) 나야 한다", "손자 같아서 더 주셨나 보다", "고봉밥이 인상 깊다", "정성이 들어간 집밥 느낌이다", "혼자 갔는데도 저렇게 나오면 솔직히 돈 더 드려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 글은 2024년 07월 04일 11시 23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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