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홈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NC는 3회말 부상 복귀전을 치른 SSG 선발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로 서호철의 선제 투런, 박건우의 달아나는 투런 등 홈런 2방으로 단숨에 4점을 뽑았다. 올 시즌 NC는 SSG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 전적에서 무려 8승1패로 크게 앞선다. 맞대결을 펼친 9개 구단 중 1승밖에 못챙긴 상대는 NC 뿐이다. 그만큼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약하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시리즈 2차전에서 알칸타라가 2이닝만에 6실점하며 또 무너졌다. 알칸타라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시리즈 2차전에서 2이닝만에 6실점했다. 경기는 비록 양의지-양석환이 3홈런 11타점을 몰아친 두산이 승리했지만, 알칸타라의 부진함에 포수 양의지조차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2이닝 동안 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으로 6실점. 에이스다운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대로 집중타를 맞고 5실점 빅이닝을 내주며 산화했다.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이닝 4피안타 3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두산은 13-8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알칸타라의 투구는 오점으로 남았다. 총 투구 수는 61개였다. 슬라이더도 써보고 여러 방면으로 공격적으로 리드하려 하는데 쉽지 않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시리즈 2차전에서 알칸타라가 2이닝만에 6실점했다. 경기는 비록 양의지-양석환이 3홈런 11타점을 몰아친 두산이 승리했지만, 알칸타라의 부진함에 포수 양의지조차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2이닝 동안 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으로 6실점. 에이스다운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대로 집중타를 맞고 5실점 빅이닝을 내주며 산화했다.
이 글은 2024년 07월 04일 09시 26분에 작성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eclipseflare.com/시라카와-케이쇼
______
SSG는 KIA 잡고, KIA는 NC 잡고, NC는 SSG 잡네 '환장의 먹이사슬'
SSG는 지난 2일 경기가 비로 취소된 가운데, 시라카와 케이쇼와 계약 종료를 선언하고 선택한 엘리아스의 복귀전에서도 웃지 못했다. 엘리아스는 6⅔이닝(4실점)을 책임졌지만, 타이트한 상황에서 나온 결정적 피홈런 2개로 물음표를 완전히 지워내지 못했다. 피안타도 8개로 적지 않은 편이었다. 는...
'팔꿈치 통증' 이후 7G ERA 7.09, 사라진 에이스의 '공끝'…브랜든만 문제가 ...
SSG 랜더스에서 뛰었던 시라카와 케이쇼, 지난해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5시즌을 뛴 에릭 요키시를 두고 고민중이다. 시라카와는 계약 즉시 던질 수 있다. 투구수는 이미 끌어올린 뒤고, 비자 문제도 없다. 최근까지 SSG에서 던진 만큼 경기 감각도 살아있다. 우천 취소나 부상이 없다면 최소 6번의 선발등판은...
"잘 던져달라" 부탁까지 했건만…'2이닝 6실점' 알칸타라, 1선발 위용은 어디에 [잠실 현장]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로 KBO리그 유경험자인 에릭 요키시와 올해 SSG 랜더스에서 단기 대체 외인으로 뛰며 눈도장을 찍은 시라카와 케이쇼를 놓고 고민 중이다. 알칸타라라도 곽빈과 함께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만 지금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두산은 지난 4...
'팔꿈치 통증' 이후 7G ERA 7.09, 사라진 에이스의 '공끝'…브랜든만 문제가 아니다 [잠실리포트]
와델의 부상으로 골치를 썩고 있다. 브랜든의 공백을 대비하기 위해 임시 대체 외국인 선수까지 고려중이다. SSG 랜더스에서 뛰었던 시라카와 케이쇼, 지난해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5시즌을 뛴 에릭 요키시를 두고 고민중이다.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좌타 약점 지운 최원준…선발 고민 지운 이승엽
뛰었던 ‘KBO리그 경력자’ 에릭 요키시를 테스트 하고 있고 대체 외인으로 KBO리그에 데뷔했다가 최근 계약 만료로 SSG와 작별을 한 시라카와 케이쇼도 대상이다.국내 선발진도 고민거리다. 곽빈 외에는 다른 선발 투수들이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6월...
양의지 추격포→양석환 역전 만루포→양의지 쐐기 만루포! 김태형 앞에 증명한 이승엽호의 가치…'투수 15명 혈투' 두산, 롯데 5연승 저지 [잠실리뷰]
45승째(39패2무)를 기록, 3위 LG 트윈스를 바짝 따라붙었다. 5위 SSG 랜더스와의 차이를 벌리며 4강 구도 만들기에 돌입한 모양새다...투수 브랜든의 대체 선수를 두고 여전히 에릭 요키시와 사이에 고민중임을 드러냈다. 일단 두산은 가...
고민 끝 택한 SSG 엘리아스, 복귀전 홈런 2방에 패전
70개일 만큼 공격적으로 던졌다. 장타 2방이 아쉬웠다. 빠른공은 최고
150㎞까지 나왔다. 사사구 없이 6삼진을 잡았다.SSG는 시라카와 케이쇼와 엘리아스를 두고 오래 고민했다. 마지막 순간에서 경험 많고, 검증된 투수 엘리아스를 택했다. 이숭용 감독은...
'11구 승부서 이걸 쳐?' 돌아온 엘리아스 울린 서호철 골프스윙 [스한 스틸컷]
손상 진단으로 7주가량 이탈했다. 그 사이 대체 외인으로 온 일본 우완 시라카와 케이쇼가 잘 던져줬기에 엘리아스와 시라카와 중 누굴 선택할지 관심이 쏠렸다. SSG의 선택은 엘리아스. 자신과 중에 끝까지 고민할 정도였기에 엘리아스는 복귀전 호투를...
“좌타자 상대하는 모습 좋아져” 이승엽 두산 감독 흐뭇하게 한 최원준의 투구, 후반기 선발 기회는 계속된다
한 시라카와 케이쇼도 대상이다.국내 선발진도 고민거리다. 곽빈 외에는 다른 선발 투수들이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최근 선발진의 한 자리를 차지했던 최준호도 사령탑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최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두산의 선발 평균자책은...
요키시 두 번째 테스트, 이승엽 반응은? "괜찮았지만 우려도 있어…브랜든 빨리 검사받고 싶다고" [잠실 현장]
이 감독은 "선수 본인은 괜찮다고 한다. 여러 가지 봐야 할 게 많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후보도 있다. 시라카와 케이쇼다. 시라카와는 지난 5월 말 SSG 랜더스와 7월 4일까지 총액 180만엔(약 1500만원)에 단기 계약을 맺었다. 는 외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
"요키시도 시카라와도 본다"…왜 두산은 계약도 전에 후보 공개했나
시라카와 케이쇼(23)까지 2명이 후보에 올라 있다고 밝혔다. 계약 전에 영입 후보에 오른 선수를 구단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위험 부담이 있어 잘 이뤄지지 않는다. 그러나 요키시가 29일 한국에 입국한 사실이 공항 관계자를 통해 알려지면서 구단도...
시라카와 눈물의 이별…“한일전서 만나요”
선물받은 라인업지를 들고 웃어 보이던 시라카와 케이쇼가 결국 눈물을 흘리고 있다. SSG 랜더스 제공 SSG와 6주동행 끝환송식서 뭉클 소감“정말 감사했던 한달나약함 깨닫게 해준사직 경기 못잊을것” 일본인 투수 (23)가 한 달여간의 생활을...
'40.2이닝57K' 앤더슨, 구위로 확보한 입지
두산을 잡고 시리즈의 균형을 맞췄다.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랜더스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9안타를 터트리며 6-0 7회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따냈다. 전날 두산의 기세...
키움 헤이수스 가장 먼저 10승
이번 시즌 키움에 3승7패로 밀리고 있다. 창원에선 6위 NC가 5위 SSG를 4대1로 제쳤다. 3회에 서호철과 박건우가 SSG 선발 로에니스...SSG는 엘리아스가 이탈해 있던 기간에 일본 독립리그 출신 를 단기 대체 선수로 썼는데, 최근 계약 기간이...
‘한 명은 인천을 떠나야한다’ 시라카와 운명의 경기서 5실점 부진, SSG 마음 엘리아스로 향하나
시라카와 케이쇼. 고민에 빠진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기존 외국인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시라카와 가운데 어떤 선수에게 동행 연장을 제안할까. 시라카와는 지난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에 선발...
안타→실책→안타→안타…한 이닝도 못 채우고 무너졌다, 42SV 구원왕의 충격 부진 [오!쎈 인천]
땅볼로 잡고 간신히 첫 아웃카운트를 늘렸지만, 그 사이 3루주자 오윤석이 홈을 밟았다. 서진용은 1사 1, 3루 위기에서 백승건에게...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선발로 SSG는 , KT는 벤자민을 내세웠다.6회초 1사 주자 1,2루 KT 김상수 타석...
로하스 역전 스리런→오재일 쐐기포 쾅! KT, SSG 잡고 3연속 위닝시리즈…최정 빛바랜 9년 연속 20홈런 [인천 리뷰]
SSG를 잡고 3연속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16-8 완승을 거뒀다. KT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지난주 수원 롯데...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던 6주, '낭만 감자'의 성장 드라마 [IS 시선]
떨어진 후 독립야구에서 3년을 뛰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음에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프로만 바라보고 달려왔던 시라카와 케이쇼는 좌절했다. 은퇴를 고민했다. 고심 끝에 부모님을 찾아갔다. '1년만 더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수개월 뒤 드라마틱한 반전을...
‘과연 고별전일까’ 시라카와, 운명의 등판서 5⅓이닝 5실점→3승 무산…팬들은 기립박수 보냈다 [오!쎈 인천]
osen.co.kr [OSEN=인천, 이후광 기자] '단기 외국인선수' 시라카와 케이쇼(23·SSG 랜더스)가 고별전이 될지도 모르는 운명의 등판...맞아 2사 1, 2루 위기가 이어졌지만, 오윤석을 좌익수 뜬공으로 간신히 1회를 마쳤다. 1회 투구수는 28개. 2-2로 맞선 2회초...
‘SSG와 결별’ 시라카와, 두산 말고 또 관심 있는 팀 있을까…국민타자 경계 “하위팀 상황 지켜봐야” [오!쎈 잠실]
못하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후보는 SSG의 단기 외국인투수로 활약했던 일본 독립리그 에이스 출신 시라카와 케이쇼다. SSG는 기존 외인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옆구리 부상을 당해 와 6주 단기 계약했는데 기대 이상의 투구를 펼치면서...
한화도 '대체 외인 히트작' 떴다, 와이스 데뷔전 7K 승리…두산 꺾고 화요일 7연승 질주 [대전 리뷰]
시라카와 케이쇼에 이어 한화 라이언 와이스도 일시 대체 외국인 투수이지만 데뷔전부터 승리를 따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5-4로 승리했다.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생각보다 빠른 브랜든 회복세, 요키시vs시라카와 사이 깊어지는 두산의 고민
고민하고 있다. SSG 랜더스의 단기 대체 외국인투수였던 시라카와 케이쇼(23), 2019년부터 2023년 중반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완전 교체가 아닌 단기 대체로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 더 크다. 브랜든의 회복 속도 또한 예상보다 빠르다. 이승엽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