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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논란' 롯데 나균안, 30경기 출장정지 중징계

felk 2024. 6.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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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등판 당일 술자리 참석으로 물의를 일으킨 투수 나균안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나균안은 지난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하루 앞둔 24일 밤 지인과 술자리에 참석한 것이 드러났다. 술자리는 자정을 넘겨 나균안이 선발로 등판하는 경기 당일인 25일 새벽까지 이어졌고, 한 야구팬이 나균안의 얼굴을 알아보고 사진을 촬영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나균안은 다음 달인 26일 곧바로 2군으로 내려갔고, 롯데는 30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30경기 출장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을 때 내려진 징계 수준이다. 그만큼 롯데가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는 의미다.
선발 등판 당일 새벽까지 술자리에 참석해 물의를 빚었던 프로야구 롯데 투수 나균안이 구단 품위를 손상하고, 선수로서 성실 의무를 위배했기에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나균안은 징계위원회에 앞서 "물의를 일으켜 구단과 감독님, 코치진,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나균안은 지난 25일 KIA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전날 밤부터 당일 새벽까지 술자리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고, 경기에서는 1과 3분의 2이닝 동안 8실점한 뒤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선발 등판 당일 새벽까지 술자리에 참석해 물의를 빚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6)이 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나균안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하루 앞둔 24일 밤 지인과의 술자리에 참석했다. 나균안의 얼굴을 알아본 한 야구팬이 그의 사진을 촬영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를 확인한 롯데 구단은 나균안을 곧바로 2군에 내려보내려 했으나 경기 당일 선발을 바꿀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그대로 마운드에 올렸다. 사직구장을 채운 팬들은 나균안이 마운드를 내려갈 때 야유를 퍼붓기도 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나균안 선수는 구단 품위를 손상하고, 선수로서 성실 의무를 위배했기에 이러한 징계가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등판 당일 새벽까지 술자리를 한 것으로 드러난 선발 투수 나균안(26)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27일 현재 롯데가 67경기를 남겨놨다는 것을 고려하면 잔여 시즌 절반을 출장하지 못하는 셈이다. 나균안의 징계는 28일부터 시작된다. 나균안은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기아(KIA) 타이거즈와 안방 경기를 하루 앞둔 24일 밤 지인과의 술자리에 참석했다. 술자리는 25일 새벽 시간까지 이어졌고, 이와 같은 모습은 사진에 찍혀 야구 커뮤니티에 퍼졌다. 이를 인지한 롯데 구단은 이날 나균안을 2군으로 내려보내려고 했으나 부상이 아닐 경우에는 예고된 선발을 바꿀 수 없는 규정 탓에 그대로 마운드에 올렸다.
 
이 글은 2024년 06월 28일 17시 28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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