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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국가대표, 전지훈련서 후배 성추행 혐의로 자격 정지 징계

felk 2024. 6. 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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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빙상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전날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여자 싱글 국가대표 선수 A에게 미성년자인 이성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또 다른 선수 B에게는 성적 불쾌감을 주는 불법 촬영을 한 혐의 등으로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연맹은 두 선수를 조사하던 중 음주 외에도 성적 가해 행위가 벌어진 사실을 확인했다.연맹에 따르면 A는 이성 후배 C를 자신의 숙소로 불러서 성적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했다. B는 동의를 구하지 않고, A의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사진을 찍은 뒤 C에게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연맹은 A와 B를 중징계했고, C에게는 이성 선수 숙소에 방문한 것이 강화 훈련 규정 위반이라고 판단해 견책 처분했다.전지훈련 지도자 D씨에게는 선수단 관리 부주의로 3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20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여자 싱글 국가대표 선수 A에게 미성년자인 이성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자격 정지 3년의 징계를 내렸다. 또 다른 선수 B에게는 성적 불쾌감을 주는 불법 촬영을 한 혐의 등으로 자격 정지 1년의 징계를 결정했다.연맹은 두 선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음주 외에도 한 후배를 상대로 성적 불쾌감을 주는 행위가 벌어진 사실을 확인했다.연맹은 A와 B에게 중징계를 내렸으며, C에게는 이성 선수의 숙소에 방문한 것이 강화 훈련 규정 위반이라고 판단해 견책 처분했다.전지훈련 팀 매니저로 동행한 D씨에게는 선수단 관리 부주의를 이유로 3개월 자격 정지 조치했다.연맹은 두 선수의 행위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스포츠윤리센터에도 신고하기로 했다.
빙상경기연맹 조사를 받은 피겨 여자 싱글 국가대표 A 선수.조사 도중 미성년자인 남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연맹은 A가 남자 후배인 B 선수를 숙소로 불러 성적 불쾌감을 느끼는 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스포츠공정위원회에 넘겼습니다.위원회는 지난 20일 A에게 3년 자격정지 징계를, B에게는 이성 숙소를 방문해 훈련 규정을 위반한 책임을 물어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A 선수는 당장 올해 10월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는 물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도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이에 대해 A 선수 측은 "징계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징계결정서를 받아보는 대로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징계에 불복할 경우 징계결정서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이탈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선수가 남자 후배를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나 뒤늦게 중징계를 받았다. 훈련 중 버젓이 술판을 벌이고 미성년자인 후배를 성희롱했다는데, 이 선수는 너무 과하다면서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널A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탈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난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빙상연맹이 선수 관리와 훈련 향상을 위해 최초로 마련한 팀 단위 전지훈련이다. 훈련 기간 도중 선수들이 음주와 성추행을 해 연맹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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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4년 06월 23일 09시 54분 11초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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