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 1등 당선작으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 설계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등 당선작으로는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의 'The SPIRIT of BUSAN'를 선정했다. 총 7개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사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됐다. 심사위원회는 참여 업체의 발표와 질의응답, 심사위원 간 토의를 거친 후 투표를 통해 2개의 당선작과 4개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에는 760억원 규모의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의 설계권이 부여된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 설계안 'The SPIRIT of BUSAN'/제공=국토교통부2등 당선작은 X형 평면계획으로, 개방감이 좋은 공간 구성 및 지붕 구조물과의 조화를 통해 편의성과 예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에는 관제탑과 통합청사 등 120억 원 규모의 부대건물의 설계권이 주어진다.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가덕신공항의 상징물이 될 여객터미널 설계를 맡게 됐다. 21일 국토교통부는 국제설계공모 심사 결과,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의 ‘R 허벅지’를 1등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2등 당선작에는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의 ‘The SPIRIT of BUSAN’이 선정됐다. 1등 당선작은 H형 평면 계획으로, 지붕 구조체의 상징성과 유연한 내부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2등 당선작은 X형 평면 계획으로, 개방감이 좋은 데다 대공간 구성 및 지붕 구조물과의 조화가 뛰어나 편의성과 예술성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1등 당선작 설계업체에는 가덕신공항 여객터미널의 설계권(760억 원)을, 2등 당선작 설계업체에는 관제탑·통합청사 등 부대 건물의 설계권(120억 원)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 입상자에게는 공모보상비 1억 원(3등 4000만 원, 4등 3000만 원, 5등 2000만 원, 6등 100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 1등 당선작으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 설계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등 당선작으로는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의 'The SPIRIT of BUSAN'를 선정했다. 총 7개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사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됐다. 심사위원회는 참여 업체의 발표와 질의응답, 심사위원간 토의를 거친 후 투표를 통해 2개의 당선작과 4개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에는 760억 원 규모의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의 설계권이 부여된다. 김정희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함께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 등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에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의 설계안이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 심사위원회는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 공모 당선작 1등으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의 ‘라이징 윙스’를, 2등으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의 ‘더 스피릿 오브 부산’을 선정했다. 1등 당선작은 H형 평면 계획으로, 지붕 구조체의 상징성과 유연한 내부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절토 규모를 최소화하는 등 공사비 절감 방안을 제시해 기능과 효율성 관점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등 당선작은 X형 평면계획으로, 개방감이 좋은 공간 구성 및 지붕 구조물과의 조화를 통해 편의성과 예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에는 관제탑과 통합청사 등 부대건물의 설계권이 주어졌다.김정희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함께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 등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
다.
검색엔진 반영 시간 때문에 과거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06월 22일 22시 52분 06초에 작성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serworld.com/가덕도-신공항-여객-터미널
______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 당선에 '희림'…'H형 평면' 돋보여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 1위 당선작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 설계안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 1등 당선작으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의 'Rising Wing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등 당선작으로는...
가덕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안 나왔다…'Rising Wings'로 선정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1등 당선작 설계업체에는 가덕신공항 여객터미널의 설계권(760억 원)을, 2등 당선작 설계업체에는 관제탑...원)을 각각 수여한다. 김정희 국토부 건립추진단장은 “건설공단과 함께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 등 후속...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 당선작에 '희림 협력체'…'H형 평면' 제시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 설계안 ‘Rising Wings’./국토교통부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가덕도 국제설계공모 1위 당선작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 설계안이 선정됐다...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당선작 공개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에서 1등작으로 선정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그 협력사의 ‘Rising Wings’./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여객 국제설계공모에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의 설계안이 1위로 선정됐다고 21...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당선작 나왔다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에서 1등작으로 선정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그 협력사의 ‘Rising Wings’.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 당선작이 가려졌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이날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국제설계...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 공모 1등에 '희림 협력체'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에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협력체의 설계안이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 심사위원회는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재입찰 나선 ‘가덕도 신공항’…속도전만이 능사 아냐
정부가 지난 5월 가덕도 신공항의 기초 뼈대를 만드는 부지조성공사를 발주하면서 책정한 사업비다. 이 공사는 가덕도 신공항 전체 시설 중 여객터미널과 접근 도로·철도 등 건축공사를 제외한 부지 조성(667만㎡)과 활주로 1개(길이 3500m), 유도로 12개, 계류장...
새만금국제공항 수주한 HJ중공업… 다음은 가덕신공항?
주도적으로 참여해 타사 대비 압도적인 국내 최대 공항 건설 실적을 갖고 있다. 현재도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중 제2 여객터미널 서측 확장공사를 시공 중이다. 해당 공사 사업규모는 3000억 원 수준이다. 이런 역량을 토대로 HJ중공업은 곧 진행될 10조...
가덕신공항 부지 공사 유찰됐는데 여객터미널 설계 공모엔 7곳 몰려
여객터미널 설계권이 부여된다. 120억 원 규모의 관제탑 통합청사 등 부대 건물의 설계권은 2등 당선작에 돌아간다.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건립 사업은 666만8947㎡에 1조5723억 원을 투입, 60개 동의 건축물을 짓는 것이 핵심이다. 총설계비는 880억 원이다...
[취재파일] 정치가 밀어붙인 '가덕도 신공항' 곳곳 암초
지난 12일 부산 남단 가덕도 대항항을 찾았다. 여름을 맞은 섬엔 짙푸른 녹음이 우거졌고 섬 밖으론 쪽빛 바다가 햇살을 받아...조성해 길이 3500m 활주로와 계류장 58면, ·화물 등을 갖춘 을 건설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13.5조 원 규모로 오는...
[추락하는 지방공항의 진실] 새판 짜기 시급..'공항 구조조정' 나서라
미달되는 가덕도와 밀양은 신공항 후보지가 아니라고 탈락시킨 것이다. 경제성 평가를 보면 동남권 신공항의 2020년 기준 약 1300만...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월에 2025년 기준으로 인천의 수요 예측이 6000만~7000만 명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