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구미 3세 여아 사망 방치에 김씨 실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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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k 2021. 5. 7. 17:58

구미 3세 여아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22)에 대해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살인 혐의···검찰 "피해자 받았을 고통 상상하기 어렵다···엄벌 필요"

김씨는 지난해 8월 초 이사하면서 빈집에 아이를 방치해 같은 달 중순께 숨지게 한 혐의(살인 및 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변호인 "계획에 의한 것 아니다"···가족·지인 탄원서 제출

변호인은 선처를 호소하는 가족과 지인 10여명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날 법정 방청석에는 김씨 아버지가 앉아 재판을 지켜봤다. 그는 검찰 구형 이후 허공만 응시했다.

검찰, 구미 3세 여아 사망 방치에 김씨 실형 구형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 이윤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5년과 취업제한명령 10년,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생후 29개월 어린아이가 홀로 피고인을 기다리다 무더운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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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아 '언니'에 징역 25년 구형···"벌 달게 받겠다"

/사진은 호송되는 김모 씨 /연합뉴스 구미 3세 여아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22)에 대해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7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이윤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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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방치 사망' 친언니에 징역 25년 구형

7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이윤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25년을 비롯해 아동관련 취업제한 10년 및 전자발찌 20년 부착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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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구미 여아 사건 징역 25년 구형…아동확대 범죄 엄벌 필요

충격을 주고 있는 구미 3세 여아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22)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7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이윤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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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5년 구형 '구미 사건' 언니 "벌 달게 받겠다"... 친모는 "출산 안 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이윤호 부장판사) 심리로 7일 열린 김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5년과 취업

제한명령 10년,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초 이사하면서 빈 집에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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