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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집 앞에 흉기’ 40대 남성 2심도 징역 1년

felk 2024. 7. 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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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집 앞에 흉기를 뒀던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앞 흉기 협박 사건 피의자가 지난 2023년 10월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홍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2차례 사전 답사 때 흉기 등을 소지하지 않았고, 피해자 주거지에 가까이 접근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1심과 같이 무죄로 판단했다. 홍씨는 지난해 10월 한 후보가 사는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현관 앞에 흉기 등을 두고 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 자택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4-2부는 17일 특수협박·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모(43)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1심과 같이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와 일면식이 없고 연락하거나 접촉한 적도 없으며 두 차례 사전 답사에서는 자정 시간 이후에 방문해 피해자와 마주치거나 피고인이 이 행위를 인식하기 어려운 시간대"라며 "이런 행위가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켰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홍씨는 지난해 10월 11일 새벽 한 후보가 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라이터를 두고 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글은 2024년 07월 17일 19시 05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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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집 앞에 흉기’ 40대 남성 2심도 징역 1년
스토킹 혐의는 ‘무죄’ 지난해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집 앞에 흉기를 뒀던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한동훈 법무부... 뉴시스 서울고법 형사14-2부(재판장 오영상)는 17일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홍모(43)씨에게 이같이 선고하며 “원심은 고위 공무원을 상대로 한...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2심도 징역 1년
후보가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 자택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라며 "이런 행위가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켰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홍씨는 10월 11일 새벽 한 후보가 사는 서울...
한동훈 집 앞 흉기∙토치 둔 40대, 2심도 징역 1년
종합해보면 1심의 형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피고인과 검사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앞서 홍씨는 지난해 10월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후보의 자택 현관 앞에 와 점화용 토치 등을 두고 간 로 에 넘겨졌다. 홍씨는 당시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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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7월 28일 오전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17일 서울고법 형사6-3부...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보복살인,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로 기소된 A씨에

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죽은 동생은 안 돌아와”…출근길 전여친 살해범, 항소심서 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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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집 앞에 흉기두고 간 40대…2심도 징역 1년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남성이 지난해 10월16일 서울...판사)는 17일 특수협박·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로 재판에 넘겨진 모(43)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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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지난해 10월 영장심사를 받고 나오는 모습 국민의힘...17일) 특수협박·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로 재판에 넘겨진 43살 모 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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